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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복지사업, 올해도 탄탄하고 든든하게”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3-08 10:37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2016정기총회 진행
국제복지포럼 통해, 동복지 활성화 모색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애영 회장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의 2016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22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최애영 회장을 비롯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경수·구기승 부회장 등 위원 14명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각 복지·종교·의료·지방자치·장애인복지 등에서 지역사회 리더로 활약하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구가 복지 최우수구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관내 복지기관, 협의회, 동사회보장협의체가 잘 협력해 이끌어온 덕분이다. 든든한 협의회 덕에 앞으로도 서대문복지를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애영 회장은 『입춘과 우수를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는데 대보름에 이사님들을 뵙게 돼 반갑다. 여러분들의 협업 덕에 이만큼 성장했다. 앞으로도 합심해 많이 도와달라』고 인사했다.오제성 복지문화국장은 『처음 회의에 참석했다. 사회복지협의회의 그동안 활약상을 잘 들어알고 있다. 열심히 행정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이사 18명과 위원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원 33명 중 15명이 참석하고 13명이 위임해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산이사회 처리 및 정기총회를 진행했다.2015년 협의회의 세입 규모는 시군구 및 좋은 이웃들 보조금 약 1억 8971만원과 후원금 약 3억 2181만원 회비수입 1700만원 등을 포함 7억 558만 3260원이었으며 인건비 약 1억 4965만원을 비롯한 사무비에 약 1억 7159만원을 사용했고, 교육 및 지역복지연합, 복지지원 동복지허브화, 좋은 이웃들 사업 및 위탁사업 등 사업비에 총 5억2786만1710원을 투입, 약 2억 7008만원이 이월됐다.
사무총장은 사업경과 보고를 통해 매년 동일추진사업으로 사회복지박람회, 후원자 개발 및 관리사업, 사랑나눔 바자회, 사회복지종사자 문화행사 등을 안내하고 세브란스 병원의 후원을 받아 이야기를 담은 빨래방 지원사업,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와 연합워크숍 등을 2015년에 신규추진했다고 보고한 후 서대문구학원보습연합회와 함께 추진한 저소득층 학원지원사업에 교재비를 지원해왔다고 보고했다. 이외에도 국무총리실 연구원에서 견학한 소식과 지역방송국과 연계해 모금방송 진행, 안산 휠체어보관소 설치, 다음 푸드뱅크가 7억원 상당의 후원품을 받으며 꾸준히 지속중인 점 등을 보고했다.

특히 『안산자락길 휠체어 보관소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는데 협의회의 연계로 세브란스병원이 후원에 나서 성사된 훌륭한 사례』라고 손꼽았다. 한편 사회복지협의회가 2016년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에는 9~10월중에 개최할 예정인 국제복지포럼이 있다. 포럼을 통해 국제 복지전문가를 초빙해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활성화를 위한 민간네트워크 방안을 논의하고 협의회의 역할을 정립해나간다.
한편 협의회는 구와 비슷한 시기에 열어온 후원자 감사의 밤을 구와 통합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초대자가 대부분 중복되기에 구가 하는 사업에 통합해 협의회가 지원하기로 한 것. 하지만 김정철 이사는 『구청은 100가정 보듬기 사업후원자를 주초청자로 하고 있으므로 협의회 후원자의 밤을 따로 주최해야한다』고 건의했으며 김진숙, 강재숙, 문형주 이사 또한 『대상자와 후원 취지가 다른 만큼 협의회가 주체성을 갖고 구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구 사업과 협의회 사업을 원활하게 조율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