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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서중 양대시장 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6-03-08 10:10
시공사에 금호건설 선정, 기본 설계계획 마무리
지하 1층 일부, 지상 1~2층 상업시설 MD구성 고민 건축심의, 사업계획 변경인가 등 본격 사업 추진 할 것
모래내 서중 양대시장개발을 위한 조합의 정기총회에서 박재복 조합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모래내와 서중시장을 개발하게되는 양대시장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재복)의 2016년 정기총회가 지난 2월 25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제1호 안건인 2016년 조합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을 비롯해 ▲제2호안건 상업추진계획변경(안) 인준 및 신청의 건 ▲제3호안건 협력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 ▲제 4호안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벤쳐빌알엠씨 용역계약 해지의 건 등 총 4개안건이 상정 조합원 대부분의 찬성으로 원안 가결됐다.

박재복 조합장은 『지난 2015년 8월 27일 정기총회를 통해 시공사에 금호건설과 설계사무소에 나우동인을 선정한 후 정상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고 밝힌 뒤 『총회를 연 직후 인허가 과정을 거친 뒤 건축심의, 임시총회 개최, 사업시행변경인가 신청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만큼 올 한 해는 중요사업을 매듭짓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래내 서중시장 조합은 기존 시공사인 서희건설과의 계약을 해지한 뒤 금호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전정한 후 지난 2015년 9월 21일 조합설립변경인가를 구에 신청, 지난해 10월 구로부터 승인을 받은뒤 상업시설에 대한 MD회의 등을 거치는등 차분히 사업진행을 준비해 오고 있다.
현재 모래내 서중시장 조합은 지하 4층 지상 29층 규모의 주상복합건물을 계획중이며, 아파트 454세대를 비롯해 주거시설 80%, 상업시설 20% 비율로 지하1층 일부와 지상 1~2층을 상업시설로 하는 기본설계를 완성한 상태다. 그간 모내래 서중시장 조합은 대여금이 중단되면서 각종 용역비와 보험료, 세금, 급여와 회의비 조차 지급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을 겪어오다 지난해 금호건설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일단 기본적인 건축 설계를 확정하는 고비를 넘겨왔다.

앞으로 모내래서중시장 조합측은  설계변경을 통한 건축심의, 임시총회개최 후 사업시행변경인가 신청 등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