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이 2016년 3대 강화정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도시관리공단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서류, 절차, 보고 등 3대 간소화 사업을 2년간 추진하면서 비용면에서만 5715만3000원의 절감효과를 거뒀으며, 3111시간의 업무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이는 정규직원 3명이 하던 업무를 1명이 추진할 수 있는 효과」라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도시관리공단은 그간 중요 업무를 이메일로 보고하는 한편 외부문서 감량방식을 개선해 반복사업의 문서작성을 간소화 해 왔다.
이와 함께 분임경리담당관을 부서장으로 확대하고, 민간위탁 공영주차장 다년계약 실시, 중복보고 일원화 등 절차를 축소했다. 또한 카카오톡과 SNS를 활성화 해 주요 회의 자료 보고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결재방식을 간소화 하는 노력을 펼쳐왔다.
이같은 노력의 효과를 입증한 도시관리공단은 2016년 3대 강화정책 추진을 통해 16개 목표를 추진해 나간다. 3대 강화 정책으로는 ▲주민친화 ▲사회적책임 ▲조직역량 강화가 포함된다.
「주민친화 강화」를 위해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영주차장 및 녹색정원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를 실시하는 한편, 「우리동네 힐링 예술마차」를 운영, 찾아가는 공연서비스를 실시한다. 이화함꼐 체육회관 셔틀버스의 위치알리미서비스를 실시하고, 서대문 독서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활성화를 위한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사회적 책임강화」로는 어려운 농촌을 신규발굴해 사회공헌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장 산업안전, 보건관리 위탁운영을 통한 환경안전관리 및 다문화 가족을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 신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학습동아리 지원과 인사제도의 개선을 통한 시간선택제, 유연근무제 등 탄력적인 인사조직 시스템을 정착시킨다.
이와함께 도시관리공단의 「조직역량 강화」를 위해 성과관리제도를 개선, 역량기반 인사관리제도를 도입 운여하고 전 직원의 사무자동화 능력을 교육하는 한편, 중국 여순감옥박물관 협력자료 대여 및 공유를 통한 협업을 강화하고 가족사랑의 날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한 16개 목표를 추진하고 위한 기타 사업으로 주민 창의력 발굴을 위한 무한상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단 홍보 매뉴얼을 제작 배포하는 한편, 도서관 복지관, 도서관-대학 등 협력사업도 개발 추진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