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구립 봉안시설인 「서대문구 추모의 집」 분양이 100기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한 해 동안에만 50기가 분양됐고 올해에도 2월까지 15기가 분양된 데 따른 성과다.
특히 100번째 이용자는 차상위계층으로 사용료를 50% 감면받아 「구민들이 저렴하게 봉안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추모의 집 조성 취지가 잘 나타났다.
서대문구 추모의 집은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있으며 봉안 대상은 서대문구 주민과 그 배우자, 직계 존비속이다.
최초 15년 이용 후 5년씩 3번 연장이 가능해 최대 30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용료는 「개인 단」의 경우, 최초 15년간 20만 원, 5년 사용 연장 때마다 7만 원이다. 「부부 단」 사용료는 이의 2배다.
또 국가유공자와 그 배우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50% 감면받는다.
서대문구는 구민들은 봉안시설을 미리 확보해 놓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 예은추모공원 외에 구청 어르신복지과에서도 이용 신청을 받는다.
아울러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장례식장 등에 부착했다.
이런 노력으로 100기 분양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문의 어르신복지과 330-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