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97번째 삼일절 ‘1919 그날의 함성’
sdmnews
2016-03-08 09:44
서대문 형무소역사관 독립만세 퍼포먼스
활쏘기, 독립운동 추모 글쓰기 등 20개 체험관 운영
활쏘기, 독립운동 추모 글쓰기 등 20개 체험관 운영
지난해 진행된 삼일절 1919 그날의 함성 퍼포먼스 장면.
97번째 삼일절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삼일운동의 감동을 전할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행사를 개최한다.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행사의 일환으로 오전 11시 역사관 안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연극배우들이 독립만세 운동 퍼포먼스를 펼치며 서대문역사어린이합창단이 독립군가, 태극기, 삼일절 노래를 제창한다.
11시 30분부터는 애국지사 후손들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 삼창에 이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정문에서 독립관을 거쳐 독립문까지 약 400m 구간에서 독립만세 행진이 열린다.
시민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한다. 3·.1절 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은 소형 태극기를 손에 들고 독립만세 깃발과 대형 태극기를 따라「대한독립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며 행진하게 된다.
또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 대형 초상화와 독립운동가 500여 명의 이름을 새긴 캘리그래피(멋글씨) 현수막이 사물놀이패의 장단에 맞추어 함께 행진한다.
거리 행진 후에는 대동놀이를 통해 선조들이 보여준 숭고한 희생, 협동, 단결 정신을 한마음으로 기억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갖는다.
20개 체험 프로그램도 역사관 곳곳에서 다양하게 마련돼 ▲독립군이 돼 활쏘기 ▲독립운동가 복장 입어보기 ▲독립선언서 등사하기 ▲독립운동가 추모 글 쓰기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만세 행진」시때 3곳에서 「포토존」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