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배드민턴연합회 13대 전동수 회장 취임식이 지난 29일 서대문역 인근 리더스나인 에서 진행됐다.
12대회장을 2년간 맡아온 안덕우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진행된 행사에는 120여명의 배드민턴 동호인과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취임식 현장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이동준 서대문구생활체육회장, 서울시 배드민턴연합회 박재환 회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원내대표, 문형주 의원, 장숙이·이진삼 박경희 구의원과 20대 총선 서대문을 지역 강정구·권오중·이강래·이근호 예비후보가 참석해 전동수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지난 2년간 활발하게 활동해온 12대 안덕우 이임회장에게 이동준 생활체육회장과 김기완 고문이 공로패와 명예회장 추대패를 각각 수여했다.
안덕우 이임회장은 『2년간 연합회를 성심껏 이끌어 오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훌륭한 새 회장을 맞이하며 회원으로 돌아가게 돼 홀가분하다』면서 『여러 클럽 중에서도 인창클럽은 친화력이 좋기로 유명하다. 인창클럽 출신 전동수 회장이 연합회를 화합으로 이끄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 집행부를 응원하는 이임사를 남겼다.
이동준 생활체육회장과 김길조 고문으로부터 각각 인준패와 연합회장 위촉패를 수여받은 전동수 취임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일에도 자주 교류하면서 회원간 소통과 친목을 다져나가겠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임원 여러분들도 서로 배려하며 단합에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 사랑, 봉사의 마음을 간직하며 연합회 발전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인사했다.
한편 문석진 구청장은 다목적 체육관 신축공사가 내년 10월 완공을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소식을 알리는 한편 홍연초 체육관에 대해 학교 측과 사용협력추진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은 홍제배드민턴장 시설 개선과 어르신배드민턴용품 등을 서울시 예산으로 지원한 소식을 전달했다. 서대문구생활체육회 이동준 회장은 『안덕우 이임회장 2년간 수고 많으셨다. 전동수 취임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앞으로 연합회를 잘 이끌어 나가시리라 믿는다』며 축하했다.
전동수 취임회장은 안덕우 전임회장, 이동준 생체협회장, 문석진 구청장, 김길조 고문 등으로부터 협회기를 물려받아 흔들며 배드민턴연합회의 힘찬 신년 첫 출발을 다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