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전희남)는 지난 29일 서대문구청을 찾아 201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전희남 지회장을 비롯 김요섭 수석부회장, 김은옥 이사, 박동식 감사회계, 김애경 취업지원센터장이 참석해 성금 390만 4000원을 문석진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경로당 회원들이 십시일반해 모은 후원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연중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긴급지원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중앙회 임원으로도 당선된 것으로 알려진 전희남 지회장은 『서울시 25개 지회장 모임에 참석해보면 서대문구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편인데도 어르신 복지실현을 위해 신경써 온 점을 느낀다. 최근 차량 확보 요청도 약속을 지켜줘서 참 고맙게 생각한다. 회원들 역시 지역에 보탬이 되기 위해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으면 한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 향상에 구가 항상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더 열심히 공경하고 모시며 돌봐드려야할 어르신들게서 해마다 이웃돕기에 앞장서 주시는 데 감사드린다. 지난해보다도 더 많은 성금을 기탁해주신 서대문지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온정 덕에 이번 목표액을 거의 달성했다』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사용토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복지정책과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으로 3억 768억4000원, 성품이 3억 7775억3000원이 접수됐으며 총액은 7억 5343억7000원이라고 보고했다..
복지자원팀 송미영 팀장은 『오늘 성금을 포함, 지난 11월부터 목표로 정했던 7억9200만원의 90%를 달성했다. 특히 성품의 경우 당초 목표한 3억 7600만원을 이미 초과 달성한 상태다. 이웃돕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