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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공모 4월 까지 신청 받아
sdmnews
2016-02-05 15:44
서울시는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에 앞서 주민공감대 형성,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역량강화를 위해 사전 준비단계를 거쳐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공감대나 추진역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지정되고, 지정이후 활성화계획 수립 및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이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도시재생의 주축이 될  주민들의 역량과 도시재생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저조한 상태에서 출발하게 되어 다소 더디게 진행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위해「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따라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지정이전부터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사전 이해 증대와   재생의 필요성 인식 등 재생사업 생태조성을 위해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선행하는 준비단계를 거치도록 했다. 서울시는 준비단계로 도시재생 희망지 최대 20곳을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공모대상지는 도시재생활설화사업 : 10만㎡ 이상(1~3개 행정동 범위) 15곳과 주거환경관리사업   : 10만㎡ 미만(1개 행정동 범위) 5곳이다.

희망지는 근린재생형(일반형)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쇠퇴했으나 문화·복지, 상권회복 가능성 등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이나, 주민 스스로가 지역자원 발굴·활용을 통해 주거환경의 질 향상, 주민공동체 활성화 등이 필요한 노후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활성화가 필요한 지역에 주민역량강화를 선행하기 위해 선정하는 사업지인 만큼, 주민 및 지역공동체 활동이 많고 주민의 추진의지와 주민참여 및 관심도 등이 높은곳이 우선 대상이다.
희망지사업 응모자격은 지역내 10인 이상의 주민조직과 지원조직이 함께 공모제안서를 작성하여 자치구에 제출하면 된다.

 주민제안 내용은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과 진단을 통해   주민 스스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 시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의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목표와 구상이 제시되어야 한다.
제출된 공모제안서는 자치구에서 1차로 심사를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서울시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권역별로 사전설명회를 개최해 도시재생의 개념 및 희망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제안서 작성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며, 또한 주민들이 손쉽게 스스로가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제안서 작성을 위한 코디네이터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코디네이터는 지역주민과 자치구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찾아가 제안서 작성에 필요한 궁금한 사항을 세부적으로 컨설팅하여 제안서 작성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