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새마을금고의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3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 민주당 서대문을 예비후보들이 행사 직전부터 회원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는 등 홍보를 펼쳤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지난 1970년 북가좌2동 새마을금고로 창립한 이래 2000년 남가좌동 새마을금고를 합병 후 가좌 새마을금고로 운영해 오다 2006년 금고 명칭을 남북가좌로 변경했으며 그 후 다시 서서울로 바꾸게 됐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2007년 지금의 건물을 준공해 입주한 후 2010년에는 자산 1000억원달성, 2015년에는 생명공제 유효계약 1326억원을 달성하는 등 안전 금고로 성장해 왔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정기총회를 통해 우수 회원 및 직원 포상을 실시하고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생부터 고교졸업생까지 74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진광범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우리 금고는 자본금 1000억원대 금고로 성장했으며, 지역 복지사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결산보고를 통해 총 자산 1044억6213만8580억원을 달성, 2.25% 성장률을 보였으며 1년간 총 수익 46억3638만3077원으로 5억8834만5688원의 순수익을 달성,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 등 연 4.65%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알렸다.
또 올 한 해 사업계획으로 8700명의 회원을 확보, 총 자산규모가 8.23% 증가한 1130억5600만원을 확보하고 6억7833만6000원의 순이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또 금고 정관의 일부를 개정, 금고 출자1좌의금액을 1만원에서 3만원으로 증액하고, 환급청구권은 환급 청구 날로부터 출자금은 2년간, 예금과 적금은 5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하는 것으로 개정했다.
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직영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안건을 상정, 조합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서서울 새마을금고는 책자를 통해 『남북가좌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수는 총 58개로 보유 정원수 2250명중 1909명이 현원으로 85%의 수요층이 있다. 새마을금고 직영 어린이집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되며, 금고의 인식변화, 신뢰도 유지 향상으로 타 금융기관과 비교우위의 경제성이 발생할 것』이라고 운영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새마을금고는 임기가 만료되는 금고 집행부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 진광범 현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부이사장은 단독 출마한 최숙자 이사를, 이사에는 강천수, 김영식, 박광열, 안신웅, 이정선, 정석곤 이사를 선출했다.
진광범 이사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1990년 서서울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선출된 이래 앞으로 4년간 직무를 더 수행, 30년가까이 금고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