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새마을금고의 41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8일 창천교회 소예배실에서 열렸다.
지난 1974년 창립총회를 가진 신촌 새마을금고는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2015년 자산 950억원을 달성해 경영성과 우수금고로 선정됐으며, 지난 1월에는 전국 경영성과 평가 결과 11개 우수금고 중 1위의 성과를 얻었다고 알렸다.
우수 회원 및 우수직원 시상과 함께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을 마친 신촌 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는 지역 단체 회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신촌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750만원 상당의 쌀을 후원받아 2월 중으로 각 대상자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왕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을 잔칫날이다. 이사장 임기 4년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취임직후 1등급의 탄탄한 금고였지만 경직되고 보수적인 분위기 였다. 이를 바꾸기위해 권위를 내려놓고 빗자루를 들고 금고 주변을 청소하는 일부터 시작했다』고 그간의 이야기를 밝힌 뒤 『4년전 자산 600억원대 금고에서 4년만에 1000억원에 육박하는 금고로 성장할 수 있었고, 창설이래 13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원년이 됐다. 올해도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비롯해 회원여러분이 많은 관심과 도움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촌새마을금고는 2015년 결산보고를 통해 총자산 목표액 950억1319만6000원의 자산 목표액을 초과해 959억9901만5000원을 달생했으며, 총 수익은 47억6191만1000원, 총 지출 33억436만7000원으로 당기 순이익 12억8516만원이라는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보고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올해 목표로는 총 자산 1055억9891만7000원으로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교육강화 및 자금운용의 투명성 및 책임성을 제공하고, 안정적 수입기반 확보를 위한 건전 여신을 확대해 자산규모를 늘려갈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는 새마을금고 감사를 역임한 윤방욱 후보와 오왕근 이사장이 출마, 오왕근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또 부이사장에는 박호원 현 부이사장이 선출됐으며, 이사로는 이관종, 이장석, 이광희, 조광환, 박춘화, 이동화 이사가 선출돼 앞으로 4년간 신촌 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가게 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