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야당 분열 종결하고 화합 이끌 적임자"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2-05 15:27
예산사업 추진력 강점, 낙후 지역 개선할 것
명지대 앞 교통 문제 해결, 홍은동 교육시설 확보
이강래 예비후보가 사무소 앞에서 경선 필승의 각오를 밝히며 화이팅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서대문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한 더불어 민주당 이강래 전 국회의원(3선, 전북 남원·순창 16~18대)이 지난 22일 증가로 98번지 남도빌딩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강래 예비 후보는 지난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서대문을 지역을 복귀 무대로 정한 이유에 대해 3가지의 이유를 들었다. 이 예비후보는 『야권분열 종식과 출마를 준비중인 경선 후에도 타 후보들을 포용해 세력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유일한 중진이며, 20년동안 홍은동에 거주하며 세 자녀들을 길러낸 지역의 낙후된 생활환경 개선을 누구보다 바라고 있다』고 설명한 뒤 『마지막으로는 중앙 정치로 복귀해 당이 그동안 잃어버렸던 야당의 리더쉽을 회복하고 싶다』고 서대문지역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선과 지방단체장 서거 등에서 전통적인 야당 선호를 보여오고 있음에도 제17~19대 총선에서 야권이 정두언 의원에게 계속 패배한 것은 『정 의원의 경쟁력에 비해 야권세력이 분열됐었고 약체 후보의 열세 때문』이라고 지적한 후 『현역 의원을 능가하는 경쟁력을 갖고, 경선에 낙선한 후보와 통합을 이뤄내 온전한 1:1 구도로 정 의원에 맞설 만한 인물이 출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명지대를 졸업한 후 98년도부터 홍은동에 쭉 거주해온 이 후보는 청와대 정무수석 등을 역임한 12년의 국정경험을 바탕으로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명지대 앞 도로는 대학시절 모습과 그대로일 정도로 상권이 침체돼 있고 교통이 열악한 상황』이라면서 『반드시 20대 국회에 입성해 4선 중진 의원으로서 쪼개진 야권을 하나로 묶어 당의 안정화를 이뤄낸 다음, 교통문제 해결과 교육시설 확충, 개미마을 발전 계획 등을 서울시장, 구청장과 협의해 구체적으로 이뤄내겠다』면서 『이러한 야권결집 세력화를 토대로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실현해내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힌편 전북 남원 출신인 이강래 후보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으며 명지대 재학 시절 남가좌동에서부터 홍은동까지 서대문에서 20여년 거주해왔다. 국정원 기조실장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으며 17대 국회예결위원장과 18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