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고, 이웃도 돕는 건강 체중 3.3.3. 프로젝트를 통한 건강미와 상품권 나눔 전달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체종 3㎏을 3개월동안 감량한 후 3개월 후에도 체중을 유지하면 성공하는 프로젝트로 건강증진은 물론 성공시 민간기업이 후원한 쌀과 후원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할 수 있다.
프로젝트를 추진한서대문구 보건소는 『신체활동리더들과 주민 2054명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 중 주민 1002명이 체중감량에 성공해 그 성과에 따라 쌀 540kg와 상품권 120만원을 받는데 성공, 지난 21일 우리구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전달식을 보건소 6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문석진 구청장과 이준영 보건소장, 지역건강과 김선찬 과장 보건위생과 김선옥 과장 과 지원대상자 35명 등이 참석했다.
보건소가 방문간호 사례관리를 해온 관내 취약계층 주민 94명중 54명에게 한국 야쿠르트가 후원한 쌀 10㎏ 1포 씩을 지원하고 40명에게 초록마을이 후원한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 후 『건강체중 3.3.3 프로젝트는 건강도 지키고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실천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저도 프로젝트에 참가해 유지까지 성공했으나 현재는 조금 늘어난 상태』라면서 한파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난방이 안 되면 즉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자 신체활동 리더의 프로젝트 참가소감으 발표한 후, 강남희 씨외 3인이 참가한 민요메들리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앞서 식전행사로 서대문 신체활동 리더들이 함께하는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김선찬 과장은 『참가자들은 대사증후군 검진 등의 신체검사를 실시한 후 안내 받은대로 식단조절과 생활운동을 실천해나간다. 건강동아리 회원들이 이웃주민에 입소문을 내 서울시내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자들은 감량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는 목표가 뚜렷해 지난 한해 동안 총 2583㎏의 감량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관심있는 주민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