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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재향군인회 전국 최우수 지회 선정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1-27 10:27
각 모임 활성화, 신규사업 발굴 통한 재정자립목표
우수회원 표창 23명 및 장학금 3명 격려금 5명 수여
서대문구재향군인회의 제54회 정기총회가 여성회 제17차 정기총회와 함께 지난 19일 진행됐다.
서대문구재향군인회 김정철 회장.

국토방위에 헌신한 전우들의 모임인 서대문구재향군인회 54차 서대문구재향군인회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서대문구청 6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문석진 구청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이성헌당협위원장, 김영호 위원장, 임한솔 위원장,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전희남 회장, 민주평통 한운섭 회장,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홍길식 부의장과 의원, 서울시의회 신원철 원내대표와 의원들과 서울시재향군인회 박성영 회장,6.25참전유공자회 구장회 회장, 무공수훈자회 류연벽회장,광복회 홍의찬 회장, 월남전우회 김승겸회장, 경우회 박열규 회장 등 각 보훈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김정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친목 애국단체인 서대문 재향군인회가 본회총회에서 최우수구 지회 선정됐다. 이는 각 조직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젊은 정회원을 적극 확보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결과』라면서 회원 복지증진을 위해 장학기금 조성 및 생활안정지원, 안보현장체험, 전상용사 위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재정 자립을 위해 신규사업 발굴 및 웹사이트 리뉴얼, 종합결산체계 및 세무전자신고 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전국에서 향군 서대문지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축하드린다. 서대문구 여러단체의 연이은 서대문향군의 1등소식이 기쁘다』고 축하했으며 서울시재향군인회 박성영 시회장은 『서대문은 역사와 전통이 뛰어난 구임에 틀림없다. 재정자립을 위해 올한해 수익사업을 발굴해 자치구와 함께 해나가겠다』고 격려했다.

우상호 의원은 『전통적으로 서대문향군은 단합이 잘 되고 있어 외부평가도 우수하게 받고 있다. 큰 아들이 최근 해병대에 입대했는데 안보 정세가 나빠져 걱정이 된다. 핵실험 저지 및 국가안보 유지에 노력하겠다』 고 인사했다.
이어 정두언 의원은 『육군병장 출신이 공군복을 입고 인사드린다. 얼마 전 원주 7전투비행단을 시찰했다가 점퍼를 받았는데 주민들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면서 『주민들을 늘 상전으로 모시고 싶다. 김정철 회장님과 회원들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성헌 위원장은 새해인사로 큰절을 올린 뒤 『참전수당이 2만원 인상됐으나 실질적 처우개선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서대문에 제대로 된 보훈회관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 고 약속했다.
김영호 위원장은 『서대문 야당대표로 큰절로 인사드린다. 앞서 인사하신 분들과 달리 홀로 경선을 치르는 중이다. 서대문 향군이 전통을 끈끈하게 지켜왔듯 서대문에서 10년동안 발로 뛰며 일궈온 소중한 가치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위원장은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첫째 후손이라 군면제 혜택이 있음에도 자원해 2년 2개월간 포병대에서 복무했다. 국방 안보 문제에는 여야좌우가 따로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홍길식 부의장은 『선배의원 출신이신 김정철 회장님이 이끄는 서대문향군의 발전을 늘 기원한다. 지난해 지원조례가 통과했으나 반영이 되진 않았다. 구에 적극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포상은 본회장 상에 김정철 이사를 비롯, ▲시회장 상에 홍제1동 김갑환 회장, 여성회 박윤우 회원이 수상했으며 ▲구청장상에 남가좌1동회 박경록 회원, 홍제3동회 진상국 회원, 여성회 윤효원 회원, 6.25참전자회 이의현·유순태 회원이 표창을 받았다. ▲경찰서장 표창은 홍제2동 조영희 사무장, 청년단 권진화 감사 ▲구회장 표창은 남가좌2동회 이창수 부회장외 9명의 회원이 수상했다.

중고교 회원자녀 장학금은 충암고 김준혁 외 2명에게 전달했으며 6.25참전자 중 어려운 형편에 처한 향군회원 5명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앞서 시 총회에서 선정된 시회장 표창은 홍은2동회 문영석 회장이, 서울시장 표창은 김정철 이사가 수상했으며 본회 총회에서 남가좌2동(동회장 김기주)이 최우수동회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지난해 4월 미동초등학교와 함께 진행한 안보현장 체험 후기 공모에서 6학년 최수아 양을 우수학생으로 선정했다.

김정철 회장은 『한반도 주변 팽창정책이 심해지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은 국내정세를 악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바른 안보관을 지역에 전파하고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최고의 단체로 활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는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보훈단체로 23대 김정철 회장을 비롯 최한민 상임고문과 정무신 명예회장, 김재홍 직전회장, 안보환 고문, 부회장단과 이사회 등의 임원진과 14개동회장단, 향군여성회(회장 윤미원),향군청년단(단장 정문식)등의 세부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예산규모는 자체예산, 상급회 및 구 보조금, 찬조금을 포함 약 1억 1617만원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