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되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의 모델을 개발한 서대문구가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확대 시행을 앞두고 지난 2014년 초 「복지전달체계 개편 우수사례 매뉴얼」을 제작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한 바 있다.
이 메뉴얼에는 서대문구가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 주요 개편 내용, 성과 및 평가, 핵심 성공요인, 장애요인 극복과정, 향후 발전계획 등을 수록해, 지자체 복지전달체계 개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당시 보건복지부는 전국 지자체로 하여금 서대문구 우수사례를 참고해 기능의 재조정, 조직 및 인력 개편 등을 포함한 복지허브화 이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권고했다.
이를 계기로 지난 13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동(洞)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북가좌1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정 장관은 먼저 문석진 구청장과 환담한 뒤, 주민센터를 둘러보고 인적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우수 발굴사례 등을 포함해 서대문구의 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뒤 「동 복지기능 강화」를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문의 복지정책과 330-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