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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탈 서대문 2016년’ 기원
sdmnews 김지원 기자
2016-01-26 17:47
“사람이 희망인 서대문 만들 것” 각계 덕담 이어져
지역 내빈 및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201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2016년 신년 인사회가 지난 14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내빈으로는 문석진 구청장 내외와 박원순 서울시장, 우상호·정두언 국회의원,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 더불어 민주당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 정의당 임한솔 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홍길식 부의장과 구의원, 서울시의회 신원철 원내대표와 시의원, 대한노인회 전희남회장,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 이정규 전 초대구청장, 강정구·이강래·권오중·이근호 총선 예비후보등이 참석해 총선 열기를 반영했다.

구는 영상을 통해 「사람이 희망인 도시 서대문」을 주제로 공공서비스 강화, 어르신. 여성, 복지, 교육 등에 중점을 둔 신년 비전을 발표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이 혁신교육지구에 선정을 계기로 15억원에 달하는 교육예산을 편성, 특화교육 컨텐츠를 제작하고 멘토링사업을 지속해 나간다.육아지원센터와 가칭 맘센터 등을 확충해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 구현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뒤 『CCTV를 확충하고 도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뿌리 뽑는 한편 복지 지도와 행복 1004콜 등을 활성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덕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서대문구 출신 신원철 서울시의회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정말 일을 잘한다. 서울시가 나아진게 있다면 다 이분들 덕분』이라면서 『서대문구의 요청도 빠짐없이 들어드리고 있다. 올해도 정치·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해나가자』면서 『함께, 갑시다』를 참석자들과 외쳤다.

이어 각계각층 인사와 주민의 새해 소망 키워드가 담긴 영상도 상영됐다.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 전희남 회장은 『노인은 더 이상 나약하고 보호만 받는 대상이 아니다. 봉사를 통해 어른으로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젊은이들에게 존경받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장재식 전 장관은 『전국에서 최우수 구로 널리 알려질 정도로 열심히 일해 온 서대문구를 칭찬한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해달라』고 기원했다.

우상호 의원은『지난해까지 서대문구는 아현·서대문고가도로 철거와 홍제동  유턴허용, 안산자락길, 경전철 확정 등 많은 일을 해냈으나 앞으로 경제적으로도 발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를 지속해야한다. 힘을 모아 함께 이뤄내자』고 인사했다.

정두언 『국회에서 할 말 하는 소신있는 정치인으로 지역에서는 일잘하는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건 다 주민들 덕분』이라면서 『홍제천이 복원돼 쾌적한 휴식공간이 생겼고 곧 서부경전철 착공도 하게된다. 이제는 학교를 일류로 만드는 것만이 서대문의 과제다. 최고의 학교로 만드는 게 앞으로의 제 목표』라고 말했다.

류상호 의장은 『집행부와 협력하고 견제 할 것은 견제하면서 복지향상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당협위원장은 당파를 초월해 중앙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 주민여론을 수렴한 일자리창출, 쾌적한 학교 환경 개선 등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으며 김영호 위원장은 『새해에는 서대문 전체의 혁신을 주민들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