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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 3 지방선거
새누리 서대문을 정두언 의원 시무식 열고 총선준비 박차
sdmnews 옥현영 기자
2016-01-18 14:09
시무식 당원 및 관계자 400여명 성황, 세 과시
6일 북가좌 2동 시작으로 의정보고회 이어가
정두언 국회의원의 새해 첫 시무식에 400여명이 당원 및 관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일정이 바빠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서대문을 정두언 국회의원의 시무식이 새해 첫 월요일인 지난 1월 4일 서대문을지구당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2층 회의실에는 400여명의 당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선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무식에는 정두언 국회의원 후원회장인 명지대학교 김도종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교수는 『지난해는 다사다난했으나 다행스러운 일들이 많았다. 정의원이 맡은 국방위원장은 현재 우리 국가에서 중요한 직책이다. 이런 중요한 일을 맡을 사람이 여기서 끝나긴 아깝다. 올해 한번더 힘을 내 4번째로 여의도에 보내자』고 인사했다.

정두언 의원은 시무식에 참석한 당원 및 관계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를 전했다. 정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서울시 부시장 3년과 국회의원 12년 생활을 포함하면 모두 15년간 일을 했다. 지겨울만한데 그렇지 않다』고 화두를 꺼낸 뒤 『오늘 와 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의 성원을 보니 다른 어느 당도 안부럽고 자랑스럽다. 아마 어디가서도 정두언 국회의원 하면 나쁜 말보다는 좋은 이야기를 듣는데 그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른건 몰라도 국회의원 350명 중에서 내가 가장 잘하는 일이 있다. 하나는 소신있게 일하는 것이고 하나는 일잘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충신은 바른 말을 하고 간신은 달콤한 말을 한다고 했다. 나는 배운대로 했다. 새누리당은 보수당이며, 가진자의 편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나는 중도개혁 소장파로 소신있게 서민의 입장에서 일했고, 그 중하나가 외고개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지난 국회의원 임기 4년중 2년반은 당야생활을 했다. 그만큼 어려운 상황에서도 살아났기에 아무도 서대문을 지역에 공천신청을 하지 않는다. 국회에서도 무시하지 못한다. 하지만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나 스스로 힘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4번째 도전이 성공한다면 더 큰 일에 도전을 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서울시장 도전 의사를 내비추기도 했다.

정두언 의원은 마지막 인사로 그의 노래 「희망」을 열창하며 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정두언 의원은 시무식 이후 1월 6일 북가좌2동을 시작으로 각 지역 구 동을 돌며 의정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현역 의원들의 시무식 및 의정보고 활동에 대해 원외 후보들에게 불합리 한 선거규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역 의원들은 의정보고회와 시무식을 복수로 열 수 있지만 원외 예비후보들은 시무식이나 사무실 개소식 등을 1회에 한해 할 수 있어 평등한 선거 기반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의정보고회를 공개적으로 할 수 없는 원외 예비후보들은  아침부터 각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