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2026년 6 3 지방선거
중앙일보 여론조사 우상호 의원 지지율, 이성헌 후보에 4.2% 앞서
sdmnews
2016-01-18 14:07
무응답 20.5% 변수, 정당만 보고 투표시 새누리가 앞서
동료의원 및 보좌진, 기자가 인정한 우수 의원에 선정되기도
더불어 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위원장.

최근 중앙일보(1월 4일자)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5번째 경쟁이 예측되는 서대문갑 새누리당 이성헌 예비후보를 상대로 가상대결을 펼친 결과 더민주 우상호 의원을 39.9%로 더 지지해 이 후보(35.7%)보다 오차범위 내인 4.2%포인트 앞선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름·무응답은 20.5%로 높은데다 새로운 인물이 돼야 한다는 지역 여론들도 있어 앞으로의 결과는 미지수다. 또 서대문갑 지역에선 현역 의원이 교체돼야 한다는 응답(40%)이 다시 뽑혀야 한다(32.4%)는 답보다 많았다. 반면 국정안정론(39.7%)보다 여당견제론(52.2%)이 높았다. 총선 때 정당만 보고 투표하면 누구를 지지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후보가 41.7%, 더민주 후보 23.8%, 안철수신당 후보 14.8%였다.

한편 이같은 혼전 예측속에서 우상호 국회의원은 머니투데이 동료 국회의원과 보좌진 및 더300 기자가 인정한 19대 최고의 야당 국회의원중 다면평가에서 30점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면평가'는 총점 30점으로 의원들 상호 평가(10점) 뿐 아니라 보좌진 및 수석전문위원(10점), 상임위 담당 기자(10점)의 평가를 두루 반영해 「정성평가」로 실시됐다. 보좌진 및 수석전문위원의 경우 내년 총선을 염두한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 자당 의원들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이같은 결과와 예측에도 불구하고 우상호 의원측은 의정보고서만을 제작해 알리는 등 조용한 선거준비를 하고 있다. 서대문을 정두언 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리는데 반해서는 비교적 차분한 행보다.

이성헌 예비 후보측도 그간 여러분야에서 서대문을 위해 교부금을 확보해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지역 현안 민생 개선 업무에 주력할뿐 공개적인 시무식은 열지 않고 있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바랍니다)

<옥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