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인허가 관련 빠른 처리를 위해 기업, 사업가 등이 뇌물성의 현금을 내는 경우 이것을 뭐라고 하나」라는 청렴퀴즈의 정답은 과연 뭘까?
서대문구청 감사담당관실은 지난 17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 2회 청렴골든벨을 열고 문제를 출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 간에 화합을 다지고 공직자의 청렴 인식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인사한 후 첫 번째 문제를 출제한 후 퀴즈풀이에도 참가했다.
주민들은 물론 직원들도 어려울만한 부정부패 및 청렴관련 문제가 다양하게 문제가 출제됐다.
골든벨 형식으로 팀장과 주무관이 한 조가 돼서 문제를 푸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 정책기획담당관 강병국 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골든벨 첫 문제를 출제한 후 함께 퀴즈풀이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이후에는 조인동 부구청장과 각동 과장등이 함께 참석해 각과 각동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부서마다 특색있게 응원 현수막과 고무장갑, 야광조끼 등 다양한 응원 도구를 동원, 열띤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청렴문화확산을 위한 두 번째 청렴 골든벨을 무사히 마친 감사담당관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14개 각 동에서도 참가해줘 전 직원의 축제가 됐다. 난이도 있는 문제에도 퀴즈 초반, 참가자들의 전원 정답자가 이어져 당황하기도 했다』면서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퀴즈를 통해 인식하게 돼 좋았고 보람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교통행정과 조영경 주무관은 『우리 부서원들 역시 열심히 공부한 후 참가했으며 비참가자들은 모르는 난이도 높은 문제도 많았다』며 응원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강병국 팀장은 『정책기획담당관을 대표해 우승하게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후의 6인들이 차점순으로 수상하면서 골든벨대회가 마무리됐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