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22기 대학생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9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서대문구가 지난 2006년 5월부터 학기제로 운영해 온 사업으로 각 동별로 멘토가 필요한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직접 연결, 학습지도 및 현장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운영해 오고 있다.
관내 참가대상 대학교는 연세대와 명지대, 이화여대 등으로 22기 멘토링에는 52명의 대학생이 참여하게 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수업관계로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지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성재은 학생은 『한국장학재단의 근로장학생으로 교외봉사를 신청해 이번 서대문구의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나 자신도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생 멘토들은 앞으로 동별로 추천된 저소득층 및 장애인,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을 지원하게 되며 자치센터나 가정 개별방문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멘토들에게는 모두 수항하게 되면 1학점 및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담당부서인 자치행정과에서는 『멘티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줄 것과 지속적인 멘토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기 바란다』는 취지를 전달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