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남가좌1동 주민센터 고석민 동장
sdmnews
2015-12-28 16:00
“가재울라이프에 필요한 주민센터 만들 것”
고석민 동장
마을공동체 TF팀장, 구청장비서실장 등을 두루 거친 고석민 동장은 원주민과 입주민이 어울리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기관으로 이글기 위해 휴일에도 주민센터로 발길을 옮긴다.

지난 12월 중순 현재 약 50%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가재울 뉴타운 4구역의 경우 이삿날에는 하루에만도 100명이 전입신고를 하는 등 눈코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입주민들이 이사온 후에는 소통이나 교류가 거의 없었다. 이런 사실을 인지한  고 동장은 입주예정자모임을 위한 회의장소로 강당을 주말에도 개방하고 전입신고를 하러 들른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역 정보를 담은 리플렛을 제작 배포하는 등 먼저 다가서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외에도 교동협의회, 지역 복지관 등을 방문해 새 프로그램 연결, 동 청사 무료 개방홍보, 이웃돕기 연계 등을 통해 유대감을 심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경계했던 주민들은 순수하게 다가서는 동 직원들의 모습에 마음을 열고 하나 둘 주민센터를 찾고 있다.
고 동장은 『앞으로도 센터가 주민들이 가재울에 잘 어울려 사는데 꼭 필요하고 찾고 싶은 공간이 되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