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14대 총학생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를 본관 A동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서부교육지원청과 안산교육지원청을 통하여 총 19명의 학생들이 후원학생으로 선발, 서대문구 14개 학교에서 14명, 안산 단원구 3개 학교에서 5명의 학생이 진학 예정인 고등학교 교복교환권을 지원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이동관 총장과 김미자 대외협력처장 등 교직원과 총학생회 임원을 비롯, 후원을 받은 중학생 가족 및 학교 선생님들이 참석했으며 협력업체인 엘리트 교복에서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제14대 전은정 총학생회장은 『단순히 먹고마시는 송년회보다는 지역 학생들에게 교복을 나누는 따뜻하고 뜻깊은 송년회를 이어왔다』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참 기쁜일인 것 같다. 각 학교를 대표해 교복나눔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행운으로 여기고 즐겁게 지냈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동관 총장은 『총학생회가 해마다 꾸준히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자랑스럽다. 저 역시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냈으나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늘 누군가가 도와준 덕분』이라면서『도움 받는 것을 긍정적으로 여기고 나중에 또 다른 곳을 도우며 희망을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우열 총동문회장은 『나의 가치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면서 『오늘의 나눔을 기억하며 힘들때도 자부심을 잃지말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해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후 학생들에게 후원증서 및 교복교환권을 전달한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식을 마친 후에는 학교 앞 식당에서 같이 식사를 나누며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