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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사람들 자문위 정성다해봉사단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12-28 11:49
홍제천변 청소 참가 누적 24회 진행
12월 홍제천변 하천정화봉사에 참석한 정성다해 봉사단

서대문사람들 자문위원회(회장 박재성)를 통해 활동중인 정성다해 봉사단(단장 김용기) 회원 10명은 지난 19일 2015년 마지막 홍제천 청소를 진행했다. 하천변 갈대숲이나 경사진 둑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들을 꼼꼼히 줍고 산책로 주위에 쌓인 담배꽁초들을 수거했다.

꾸준히 청소에 참여해 온 자문위원회 정옥조 고문은 『겨울을 맞아 갈대숲이 주저앉으면서 숨겨져있던 각종 쓰레기가 드러났다. 반려견 배변을 몰래버리기도 하는데 모두의 휴식공간인 만큼 수거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다해 봉사단의 홍제천 정화활동을 매달 구청 소관부서에 보고해 온 심중길 총무(북가좌2동)는 『활동한 후에 보고서를 작성하고 봉사자명단을 취합하는 일이 때로 번거롭기도 하지만 정성다해의 봉사 활동이 널리 알려져 홍제천을 아끼는 주민들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1월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은 현재까지 매달 거르지않고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아침 홍남교 자전거대여소에 집결, 지난해에는 주로 연가교, 사천교 구간 청소를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안전치수과와 협의를 거쳐 홍연교 방면의 청소를 맡아왔다.
안전치수과 서재영 치수팀장은 정성다해의 홍제천 청소에 대해『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홍제천을 잘 가꾸도록 꾸준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기 단장은 『정성다해 봉사단은 내년에도 매월 홍제천 정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