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로 인해 올해 독감인플루엔자가 유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대문구가 예방접종을 실시, 홍보에 나섰다.
서대문구 보건소는 오는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각 동별로 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노약자 등 우선 접종 권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통칭 독감이라고 불리는 계절인플루엔자는 노약자와 만성질환자의 사망률을 높이는 급성 흡기질환이다.
이 질환은 특히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유행하는 것으로 예방접종은 유행 2주전에 접종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백신 효과 지속기간이 약 6개월이므로 12월 이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건소측은 설명했다.
이번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64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2급 장애인 △사회복지시설대상자 등 약 2만7520여명이다.
접종대상자는 각 동별 접종일정과 시간을 참고해 주민등록증이나 복지카드 등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별 접종장소로 가면 된다.
한편 서대문 보건소는 지난 5년간 9만7110명에게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을 실시했다.
(문의 330-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