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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덕분에, 행복 1위 서대문구!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12-16 10:19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위한 기념행사 진행
축하공연, 사례발표, 우수봉사자 25명 표창
지난 10일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수도암 최혜숙 원장과 구청장상 수상자들.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새누리당 서대문갑 이성헌 당협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위원장,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홍길식 부의장, 이진삼 구의원과 민주평통 서대문구협의회 한운섭 회장,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박윤혜 센터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철진 자원봉사팀장의 사회로 식전행사, 기념식, 참여마당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원뉴맨 밴드와 상명대 무용과의 한국무용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봉사활동 영상물이 상영됐다.뒤이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수도암 최혜숙 원장을 비롯 구청장 표창을 받은 봉사자 24명 등 총 25명의 주민들이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민주평통 부회장으로도 재임 중인 수도암 최혜숙 원장과 (사)아름다운공동체, 무지개봉사단 우수봉사자, 여성재향군인회, 적십자은평서대문봉사회, 서대문구자원봉사캠프연합회원들과 우수단체로는 새마을운동협의회,서울여자간호대 봉사단이 선정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문석진 구청장은『서대문구가 개발한 복지방문지도사업이 전국적으론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 사업이 잘 될 수 있었던 것은 봉사자 여러분 덕분』이라면서 『봉사자들의 에너지가 구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성헌 위원장은 『일부 선진국에서는 중산층의 기준이 재산축적도가 아닌 기부와 자원봉사다. 바쁜 가운데서도 이웃과 정을 나눠주신 바로 여러분』이라면서 고마움을 전했다.김영호 위원장은 『여러분이야말로 서대문을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바꿔온 진정한 갑이다. 을의 자세로 잘 모시겠다』며 큰절을 올렸다.

류상호 의장은 『한해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다. 내년에도 기운내서 잘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자원봉사자 파이팅』을 외쳤다.
3부 참여마당에서는 서울여자간호대 봉사동아리 누리모듬의  남현주 학생이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간호대 특성에 맞게 홍은1,홍제3 분회 경로당 등에서 건강검진 및 건강프로그램 봉사를 진행해 수혜자 75%이상이 매우 만족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남현주 학생은 『건강관리 반응이 좋아 격월로 진행하던 관리를 하반기에 매월로 변경했으며 치매 안내문을 제작·배포할 것을 건의 받았다』고 소개했다.
이어『골다공증과 과체중 등에 대해 인식이 부족해 체중계를 가져와 진단해드렸고 치매, 당뇨는 퀴즈게임과 병행해 인기가 좋았다』면서『우리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르신을 도와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 캠프연합회 권오철 회장은 『봉사는 리더의 카리스마와 역량만으로 하기 어렵다 .여러 구성원이 회의와 토론에 활발히 참여해야 봉사모임이 원활해진다』고 발표했다.
연희동 댄스동아리의 라인댄스 공연과 시니어봉사단인 클로버 S합주단의 연주가 이어졌으며 포토존에서는 기념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남가좌1동 새마을지도자회 박호문 회장은『이웃을 돕고 싶단 마음이 앞서 때로는 고생도 많았는데 참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