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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입주 완료된 가재울 4구역 현장방문
sdmnews 옥현영 기자
2015-11-27 13:56
조인동 부구청장 및 관계 국과장 함께 1시간 반 점검
이사가구 쓰레기 투기 심각, 조합 및 해당과에 시정요청
조인동 부구청장이 가재울 4구역 현장방문을 진행중이다. 사진은 가재울 5구역 앞 도로폭이 좁은 부분의 정체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조인동 부구청장.

4300세대 중 현재 40%가까이 입주가 진행중인 가재울 4구역의 현장점검이 지난 9일 진행됐다.
조인동 부구청장을 비롯해 황도현 행정관리국장, 오제성 환경도시국장과 건축과 청소행정과, 교통과 등 관계기관장과 가재울 4구역 김주엽 조합장이 함께 동행했다.

남가좌1동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본 조인동 국장은 1단지부터 단지내 동선과 문제점을 체크했다. 이사가 진행중인 현장에는 음식물 쓰레기와 폐가구, 재활용품 들이 섞여 버려져 있어 이부분에 대한 청소행정과에 시정을 요구했다.
청소과 측은 『스마트 클린타운 시스템이 현재 가동이 되지 않고 있어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또 현재 이사차량의 진출입이 많아 수거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문제도 있지만, 최대한 정리할 수 있도록 요청하겠다』고 답변했다.

조인동 부구청장은 김주엽 조합장에 『관리비는 얼마정도로 예측하고 있나?』라고 질문하자 김주엽 조합장은 『가재울 4구역은 2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으며, 가재울 3구역에 비해 체육 시설이 적어 약간 낮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조인동 부구청장은 모래내시장과의 인접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이 곳에 대한 주차단속이나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도로가 사실상 주차장으로 변할 것』이라며 해당과에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또 가재울 5단지 앞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가각이 지나치게 꺽어진 점과 수색로에서 남가좌동으로 넘어오는 도로의 폭이 좁아 정체구간이 늘어나지 않을 것인지 등 꼼꼼히 점검을 한뒤 마을버스 정류장을 체크했다.


또 가재울 1, 2, 5구역과 마주보는 가재울 4구역내 상가도로가 가재울 5구역의 공사 지연으로 확보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대책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해당 관계자들은 『상가쪽은 현재 가재울 5구역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는 좁은 도로로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공사후에는 도로의 가각을 정리해 도로가 아래로 50센티미터 이상 내려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상가 앞에 방음벽 형태의 아크릴 차폐막이 안전바 역할을 겸하고 있다.

현장점검은 1시간 30분정도 진행된 뒤 종료됐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