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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전
이대 산학관 앞 매일 단속에도 상습 불법주차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11-27 13:17
이화여대 측 학내주차장 계도로 개선약속 불발
집중 단속 2개월 적발 70여건, 11월 중반 과태료 10건
이대 산학협력관 앞 불법 주차가 학교측에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고 있다.

이화여대 산학협력관 앞 불법주차가 거주자우선주차선 재신설, 불법주차 집중단속 등으로 상당부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매일 평균 1~2건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서대문구의회 1차 정례회 때 이진삼 의원이 구정질문한 후 2주 이상의 계도 기간을 거쳐 불법 주차 집중단속과 함께 주차선 15면 재신설에 따른 부정주차 단속을 각각 실시중인 서대문구는 매일 2회 이상 순찰하며 불법주차를 집중 단속중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단속 시간을 피해 불법 주차 하는 차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교통관리 담당자는 『10월에만 50건의 경고장 발부, 38건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경고장 18건 발부 과태료는 10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담당자는 『이화여대의 학내주차장 유도 약속과 구의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인근 차량의 불법주차가 완전히 근절되진 않고 있다』면서『그동안 경고문 부착과 집중단속을 실시한 덕에 산학협력관 앞 인도변을 가득채운 차량이 대부분 사라진 만큼 조금만 양해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오후 산학협력관 앞은 이대 북문 인근과 주차장 출구 한켠을 제외한 모든 곳에 불법주차가 사라진 상태였다.

하지만 학내 좁은 도로변에 불법주차하거나 주차장 출구 앞과 도로 인접부에 등에 불법주차는 여전했다. 구 관계자는 사유지인만큼 출구를 막은 주차차량은 단속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일부 주민과 이진삼 구의원은 『주차장 출구를 막은 점은 용도변경이며 주차장 내부에 일부시설 변경을 해 면적을 줄인 부분도 용도변경에 속한다』며 구에 형평에 맞는 행정실시를 촉구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