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한정이)에서는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작은 손 큰 사랑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60여개 민간어린이집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는 학부모들로부터 기증받은 교재와 옷, 교구를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난치병 영유아 치료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7일 오전 구청 광장을 찾은 어린이집 원아들은 고사리 손으로 장난감과 책 등을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정희 회장은 『해마다 알뜰 바자회를 진행해 왔는데 올해는 추석맞이 알뜰장터와 함께 열게 돼 더 많은 주민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즐거워했다.
또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동참해 어려운 환우들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바자회장에는 학부모들이 기증한 아나바다 물품 외에도 완도 미역과 김, 다시마, 멸치 등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 행사장을 찾은 학무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특별시 25개구 자치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일제히 열어 조성된 후원금은 모두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해 지원된다.
( 문의 지역경제과 330-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