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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서대문 장신구 및 네일아트 수료식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11-05 17:24
창업 위해 집중 심화과정, 철저한 학사관리
수료식 후 전시회 다채로운 작품 전시 및 기증
지난 8월부터 44시간 동안 진행한 명지-서대문 예술장신구 네일아트 과정 수료자들이 수료식을 가졌다.

명지-서대문 예술장신구 및 네일아트과정 수료식 및 전시회가 지난 23일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지하 1층 뮤즈홀에서 진행됐다.
서대문구청 문석진 구청장과 권두승 총장대행, 김선희 평생교육본부장과 수료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은  사회를 맡은 우승식 명지전문대학 특성화교육팀장의 진행에 따라 각 과정별 소감발표, 운영결과 보고, 기념촬영 및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앞서 권두승 총장직무대행은 『서대문구는 평생교육 지원체계가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이번 교육과정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밀접한 평생교육 과정 개설을 위해 연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실용에 특화된 학교인 명지전문대가 주민들의 재교육 및 능력 계발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먼저 수료증 수여식이 진행, 문지영, 성은지 수료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특히 네일아트를 수료자 성은지 씨는 동아리를 통해 네일아트 자원봉사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출장용 네일 키트를 선물로 받았다. 이어서 네일아트와 예술 장신구 과정을 수료한 주민대표의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남가좌2동 주민 전미애 씨는 『구청 홈페이지를 살펴보다가 눈이 번쩍 뜨였다.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수강료가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이번에 과정을 세밀하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스터디 그룹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술 장신구 과정을 이수한 박미성씨는 『초보들에게 도자, 섬유,유리, 도예, 금속 과정을 열심히 가르쳐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다양한 과정을 접했지만 맛보기에 그친 것 같다. 심화과정을 배워 창업과 봉사 활동에 나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패션텍스타일과 최선혜 교수와 뷰티 아트과 이혜정 교수의 운영결과 보고회에서
최선혜 교수는 『주민들의 예술 소양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기르기 위해 융합심화과정을 신설,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면서『3년차를 진행하면서 가능성이 많은 분이 오길 기대하며 홍보해 주력했는데  역량 있는 분들이 다수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혜정 뷰티아트과 교수는 『네일아트는 샵인샵, 로드샵, 체인점 등 초기창업비용이 적고 고객접근성이 용이해 신규유망 공중위생업종』이라면서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도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했으며 수료생 25명 중 21명이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10월 19일까지 주민에게 자기계발의 기회 제공 및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연계를 위해 명지전문대와 협력해 실용미술 관련 프로그램을  개설, 예술장신구와 네일아트 교육을 지원했다. 
22차시 44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수료생을 배출했다는 평을 받았다. 서대문구민은 자기부담금 5만원만 부담하면 전문적인 네일아트 및 예술 장신구 교육을 받을수 있어 만족감을 보였으며 설문 조사 결과 앞으로 배운 기술을 활용,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취업 및 창업에 도전할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진 전시회에는 예술성을 겸비한 다양한 네일아트 작품 및 악세서리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아트 체험부스가 운영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