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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어린이집,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sdmnews
2015-10-30 15:50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한마당’
말뚝이 떡먹이기, 투호, 다듬이질 체험 등
민간어린이집,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대문구 민간·구립·가정 어린이집연합회는 서대문구청의 후원한 어린이집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민간?구립 어린이집연합회는 15,16일 각각 서대문독립공원에서 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신연중 운동장에서 진행한 스케치를 담았다. <편집자 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성주)는 15일 독립공원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을 진행, 약 30개 기관에서 1300명이 참석했다.
서대문구가 후원하고 넥스타, 에코팜, 건국우유,동원이팜, 서대문마을생협, 푸드머스, 에코푸드코리아가 협찬한 2015년 민간어린이집 한마당은 지난 6월 중동호흡기 증후군 탓에 외부활동이 적었던 점을 감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민속놀이 체험으로 구성했다. 죽마타기, 말뚝이 떡먹이기, 다듬이질 체험, 기차놀이, 링과자 빨리먹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 참가 어린이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졌다.

이외에도 서대문마을생협에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에코팜에서 우유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자석블럭체험, 채소스탬프 만들기 등이 진행됐다.
민간어린이집 한마당 기념식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신원철 원내대표, 문형주 의원,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과 이진삼·장숙이·이경선·박경희·김혜미 의원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김성주 회장은 『관내 60개소의 민간 어린이집들 중 어린 유아들로만 구성된 기관과 현장학습 및 자체행사가 겹친 곳은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면서『야외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인만큼 다양한 체험과 민속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앞서 열린 기념식에서 『어린이집 한마당은 매년 열리지만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고 신나는 날이다. 즐거운 가을운동회를 신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로 6세 원아들로 구성된 천연동 뜨란 어린이집 원아들은 멧돌돌리기와 다듬이질에 몰두하면서 『활쏘기가 가장 멋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무악재에 위치한 우리누리 어린이집 원아들은 팽이만들기, 접시돌리기 등 4개 체험을 마친 후 『팽이 만드는 체험이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