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안전감시단 위촉식이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은 재난 안전분야에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재난 및 안전관련 예방 활동에 경험이 있는 유관단체 회원 중에서 자원봉사가 가능한 주민 중에서 선정했다.
서울시는 우리동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동네 곳곳에 위험하고 해로운 장소를 발굴해 개선을 함으로서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 전체 800명을 선정했으며 우리구에서는 동별로 2~3명씩 30명이 선정됐다.
위촉장을 대리수여한 문석진 구청장은 『안전감시 및 방안 제시는 어렵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활동이다. 어려운 일을 수락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주민 안전을 위해 활약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안전 위험 유형별 신고 사례로는 도로, 교량 파손, 공사장 안전보호망 부실, 외벽 노후 위험 건축물, 풍수해, 산사태로 인한 토양유실, 한파로 인한 고드름, 우범지역 안전휀스 설치 요청, 어두운 골목길 개선, 놀이터 등 기타 도시시설물 파손 등이다.
특히 다중이용업소 비상계단 적치물, 차량진입방지 볼라드 파손, 보도가 없는 4차선 도로, 중앙선침범 불법 좌회전 구간 안전방지시설 미설치 등이 신고 빈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서울시는 안전감시단원들의 원활한 활동지원을 위해 조끼, 모자와 함께 서울시장이 발행한 안전감시단증을 지급한다.
단원들은 월 1회 4시간 기준으로 활동을 진행한 후 매월 10일까지 안전치수과에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활동비(1인당 3만원)는 활동보고서 제출시 20일 전까지 지급되며 활동기간은 지난 8월 31일부터 시작해 2016년 6월 19일에 종료된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