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박진영 센터장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10-01 09:46
차량운행 시작, 키움학교 활성화 기뻐
“1000명 기억친구 동참해주세요
박진영 센터장

올해 2월에 센터로 부임한 박진영 센터장은 5년동안 활발한 사업 추진으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센터에 오게돼 영광이고 어깨가 무겁다고 말한다.

현재 서대문치매지원센터는 관내 주민 2만 4500명이 등록해 그중 1400명이 치매환자로 등록, 관리를 받고 있다.

앞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이용이 가능하도록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은게 박 센터장의 목표다. 인지재활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및 치매예방 교실인 키움학교를 활성화 해 나갈 계획이다. 다행히 구의회로부터 예산 지원을 약속받아 수혜지역을 확대할 수 있는 송영 차량서비스를 신설할 계획이다.

박 센터장은 『그동안 서대문센터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회원이 도움을 받았으나 인력이 부족해 차량운행을 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었다』면서 『적은 인력에도 지금까지의 성장을 이뤄낸 직원들이 자랑스럽다』고도 말했다.
이어 학교 및 유관기관과 협조를 구축해 지역자원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인력을 확충해 보다 전문적인 기관으로 성장시키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박 센터장은 또 「1000명의 기억 친구」를 모집 중이라고 소개했다. 가까운 이웃이 동네 슈퍼 등을 이용할 때 치매 증세로 길을 잃거나 곤란을 겪으면 도와드릴 것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구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