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아름다운 가게 서대문 가재울점 / 김혜정 매니저
sdmnews
2015-10-01 09:31
“개점 두 번이나 추진한 것 나만의 행운”
자원봉사자들과 서로 격려하는 분위기 조성
김혜정 매니저

김혜정 매니저는 자신을 아름다운 가게 오픈 지원을 두 번이나 맡은 행운아라고 말한다.

전국에는 139곳의 매장이 있으며 매니저와 활동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출점에 참가하는 것은 드문 경험이라는 것. 새로운 곳에 터를 잡고 물건 전시 위치 및 동선 구성, 인테리어 등을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 준비를 마친뒤 지역사회에 알리는 일 모두가 즐겁고 뿌듯한 일이라고 터놓는다.

좋은 매장에 대한 질문에 김 매니져는 『자원봉사자들과 매장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곳이야 말로 좋은 매장, 잘 운영되는 곳』이라면서『서로를 지지해주면서 활력있는 근무 공간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가게는 주로 주부들이 주1회 4시간 활동을 기준으로 지키는 편이다. 열성적으로 참여하다 바쁜 일이 생기거나 지쳐서 흐름이 끊기기 보다는 이러한 방식이 가정과 육아 등에 지장 받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비결이라는 것.

다양한 분들이 매장을 꾸준히 운영하는 덕에 자연스레 나눔을 실천하는 동네 사랑방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도 이러한 방식이 주는 덤이라고 귀뜸했다.

 안쓰는 새것이나 신제품 기부, 매장 운영 봉사 등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모래내 우체국 맞은편 (북가좌동 449) 매장을 방문하면 된다.

(문의 302-2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