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은 11일 자전거를 이용해 골목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민원센터 발대식을 홍제천 연가교 둔치 농구코트 앞에서 진행했다.
김영호 위원장을 비롯 서대문구의회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 김병운 본부장,유경선 사무국장, 승선호 기획국장, 윤유현 전 의원 등과 당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유경선 사무국장의 개식선언을 한 후 발대식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일반 주민들이 직접 찾아와 민원을 말하는 것이 어렵고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민원 파악은 물론 지역현안을 직접 보고 듣고 파악하는 시간을 갖자는 것.
김영호 위원장은 『지금까지와 같이 주민들이 찾아오는 수동적 활동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주민의 의견을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생실천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민원센터를 구상했다』면서 『 현장에 답이 있음을 확신한다. 정책자료로 활용해 새로운 정치가 주변에 있음을 몸소 실천하겠다』고 인사했다.
앞으로 찾아가는 민원센터는 자전거를 이용하여 동별로 6시간을 상주하며 지역주민과 1:1로 만나 구체적인 민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필요시 자치단체나 중앙당에 보고해 개선하거나 주요 정책으로 승화시켜 나간다. 주민대표인 시,구의원을 비롯 지역 유관단체장에게도 협조를 요청, 예를 들어 홍은동에서 한 주민이 불편사항을 전할 경우,사전 공지를 통해 지역 내 추가 민원을 모은 다음 해당 장소를 자전거를 이용, 구석 구석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