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제218회 임시회가 지난 9일 개원, 7일간의 회기로 진행된다.
류상호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 무더위를 끝내고 이제 서대문구가 하반기 의회활동을 남겨두고 있다. 최근 서대문독립문에 일본의 하토야마 총리가 방문해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역사적인 일이 진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의회가 주민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류상호 의장의 개회사에 대해 『하토야마 총리의 방문을 언급해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 최근 북의 포격도발로 남과 북이 무거운 과제를 안고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 앞으로 집행부는 주민의 의견을 경청해 설득과 협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소중한 예산이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임시회는 행정복지위원회의 ▲ 서대문구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안 ▲서대문구 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대문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립예꿈터 지역아동센터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치매지원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7개의 안건과 재정건설위원회의 ▲서대문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2개 안건과 ▲홍은1재정비촉진(정비)구역 해제 의견청취(안) 등을 심의한다.
회의 마지막 날은 14일에는 구정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의회를 통해 정옥진사무국장은『 7일간의 회기를 끝마치고 서대문구의회 사회복지시설 점검 특위는 활동반을 2개로 나눠 해당 기관을 관리감독해 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파악한 뒤 보고회를 갖게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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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