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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관광 노래연습장업협회 창립총회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9-03 18:16
초대회장에 손영훈 발기인 대표 선출
노래연습장업 권익 보호 위한 입법청원계획
창립총회에 참석한 협회 임원진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앞으로 노래연습장만이 노래방이란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 27일 가칭 사단법인 전국문화관광노래연습장업협회(회장 손영훈 이하 협회) 발기인 및 임원들은 창천동 홍익사랑빌딩에서 개소식을 열고 전국 4만여곳의 노래연습장의 권익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전국 문화관광 노래연습장업협회의 창립총회를 위해 한국 결제시스템업협동조합과 (사)한국레포츠연맹,(주)미래CTI가 협찬에 나섰다.
총회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손영훈 회장은 설립 취지문 발표를 통해『기존의 두 협회가 지난 10년동안 협회 설립 목적을 이행하지 못해 정상적인 기능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었다』면서 『문화관광부 소관 비영리 법인 설립 등에 관한 규칙을 따른 이번 협회 결성을 통해 음악산업 진흥과 건전한 노래연습장 문화 정착을 선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관광부 정관 표준안을 따른 정관에 명시한대로 ▲음악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준수 및 관련사업 추진▲회원 권익과 발전을 위한 입법청원▲국무위원 청원 등 관련사업▲회원 복리증진 및 청소년 선도사업▲안전사고 예방 대책수립, 정기간행물 발간 등을 통한 영업활성화 대책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간다』고 덧붙였다.

협회 측은 가장 먼저 노래 연습장이 아닌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등에서 노래방, 노래빵 등의 유사 상호를 사용해 퇴폐노래 연습장으로 오해받는 점과 관련해 입법청원을 진행하는 한편 불우청소년 및 저소득층에 노래연습장 무료 개방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협회의 총재로는 민주당 전 국회의원을 지낸 유용태 전 노동부장관이 위촉됐다.
유 전 장관은 『손영훈 신임 회장은 패기와 정의감도 있으며 단순 이익만 추구 하기위한 각오가 아니라 마음에 들었다』면서 『회원들을 위해 힘든일을 작정한 점을 높이샀다』며 적극 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