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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서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 여름바자회
sdmnews
2015-08-24 14:38
농아인 직업 훈련팀 가죽공예제품 판매도
신발, 옷, 카드 지갑 2000원~7000원 판매
사회복지협의체의 여름바자회가 지난 31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렸다.
지난 31일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는 동대문 의류상가 등으로부터 기증받은 여름 제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구청광장에서 진행했다. 사회복지협의회는 매달 북가좌 1동과 구청광장 등에서 찾아가는 바자회를 실시해 판매 수익금으로 위기가정을 지원해왔다.

기본 면티와 바지는 2000원선에 여름 정장 및 블라우스와 신발은 3000원에 판매됐다.
복지협의회는 『매달 모인 후원물품으로 찾아가는 바자회를 실시, 보통 70~80만원의 현금을 마련해 지역 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서대문농아인복지관 장애인 직업 훈련장 회원들이 바자회에 처음 참여했다.

농아인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직업훈련장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 및 후원 홍보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숙달된 인력이 충원되면 복지관 인근에 작업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3명의 회원들은 성수동 등에서 기증 받은 자투리 가죽을 활용해 만든 카드 지갑, 목걸이카드홀더 등을 5000원에 판매했다.

목걸이형 카드지갑은 5000원에 카드 및 명함케이스는 7000원에 판매됐다.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이정자 관장은 『이중 장애를 가진 회원들이라 작업 속도가 더디지만 자신의 생산품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크다. 구매해주신 지역주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