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보건소(소장 강귀빈)는 어린이집 원아들의 신체활동을 증진, 건강한 유년기를 만들기 위해 진행중인 「Let’s play 어린이신체활동늘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 11개 어린이집에 기구전달식을 가졌다.
보건소 지역건강과 관계자는 『올해부터 서울시가 10개 어린이집에 신체활동증진을 위한 기구를 지원하고 있어 나머지 4개 어린이집에는 보건소가 자체 예산으로 기구를 공급했다』고 설명하면서 『신체활동 늘리기는 16주 프로그램으로 서대문구생활체육협회 전문 강사진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 1회 1시간 30분 정도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귀빈 보건소장은 『우리 보건소는 이외에도 구 자체사업으로 3년전부터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꿈나무 하이건 짱」을 운영중이며 반응도 좋다』고 말하면서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8개교에도 신체활동 늘리기를 위한 기구와 강사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기구전달식 행사에 참석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전달식과 더불어 기구체험을 위해 참가한 6개 어린이집 어린이들에게 『운동을 안하면 나이들어서 살이찌고 고생을 많이 해요. 오늘 전달한 기구를 갖고 멋지고 이쁜 사람되세요』라며 격려의 말을 남겼다.
홍은어린이집 장월자 7세반 교사는 『상반기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결과 모든 영유아가 신체기구를 활용해 균형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성장기 아동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체험 소감을 발표했다.
독립문어린이집 김경숙 원장은 『오늘 전달받은 신체활동 기구들은 많이 보던 것들이지만 실제 선생님들의 시범교육을 지켜보면서 모든 영역이 발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느껴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체험시키고 싶었다』며 신청소감을 밝혔다.
기구 전달식을 통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체험한 홍은, 푸른누리, 송중 어린이집 외에 하반기 체험어린이집으로 서대문, 서대문직장, 가좌제일, 독립문, 미키, 선화, 샛별, 꿈빛나무, 하린, 은단 어린이집에 각각 50만원 상당의 신체활동늘리기 기구와 16주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가 지원된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