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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시장 도약 기회로 삼을 것”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8-24 10:37
2015년 영천시장 제1기 상인대학 입학식
서울시 시설현대화 지원에 이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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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제1기 상인대학 입학식에 참석한 내빈과 상인들

지난 17일 천연동 주민센터 강당에서 영천시장 제 1기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상인대학 입학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성헌 새누리당 서대문갑 당협위원장, 서대문구의회 류상호 의장, 이진삼 의원, 맹철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 본부장, 조영길 영천시장 상인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상인대학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상점 운영 경영기법, 마케팅, 상인정신 함양과 의식 혁신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시장 상인 40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기본과정 22시간 및 심화과정 22시간, 총 44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영천시장 상인대학 명예학장으로 위촉된 문석진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영천시장이 시설현대화사업과 더불어 상인대학 교육 과정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상인대학을 통해 고객들이 계속 찾고 싶은 시장, 단골이 많은 시장이 될 수 있도록 전략개발에 더욱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이성헌 위원장은 『영천시장은 최근 전통시장의 위기에도 꿋꿋한 모습을 이어왔다. 1기 상인대학을 통해 최고의 시장 상인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무악재를 넘어 홍제동 주민들도 많이 찾고 있는데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류상호 의장은 『영천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 기관의 지원이 활발한 지금을 기회로 삼자. 국시비 지원을 통한 CCTV설치가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도시가스 도입 또한 중소기업청이 심의 중이다. 무엇보다도 상인들의 100%동의를 받아 아케이드 개선이 돼야 현대화 된 전통시장의 면모를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한편 소상공인 진흥공단 맹철영 서울강원 본부장은 『홀로 점포를 운영중인 상인들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상인대학은 10년간 추진한 사업 중 가장 호평을 받아왔다. 상인 스스로의 변화도 큰 만큼 세 달간 적극 참여해보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상인대학은 매주 2회 2시간씩 3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