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장터에는 서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5개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9개기관 27개 업체가 참여해 과일과 쌀, 건어물, 추석 제수용품 등 128개 품목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번장터에는 영동군의 포도즙과 와인, 음성군의 쌀, 아신시의 사과, 완주군의 된장, 감식초, 나주시의 배, 한과선물, 강정, 정선군의 곰취, 더덕, 황기, 농협 젓갈, 즉석한과 등 신선한 특산품 및 농산물 128개품목이 판매됐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관내 중소기업체 2곳이 참가해 우산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으며
도토리 묵가루와 도토리수제비를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에서도 독특한 맛의 시식코너를 마련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과일 등의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구청 광장을 찾은 주민들이 구매를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지난해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의 경우 3700여명의 주민이 참여, 1억1000여만원의 물품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었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