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지난해 부터 운영해온 근거리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행복학습센터가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서울시내에서는 유일하게 교육부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모두 152개 지자체를 행복학습센터 운영자치구로 선정해 운영중이다.
서대문구는 행복학습센터 5곳을 각각 R(남가좌2동 주민센터 꿈자람터), M(북아현동 북카페), W(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S(홍은1동 주민센터), U(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로 나뉘어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관계중심(relationsh ip), 학습동아리 중심(man), 일과 관련된 활동 중심(work), 어르신중심(senior), 대학연계중심(university)으로 지역과제 및 갈등 해결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14년 행복학습매니저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구민 출신 평생교육활동가 10명이 거점센터에서 교육을 마친 후 각 센터의 행복학습매니저로 배치돼 운영을 지원중이다.
현재 M,R,S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게 평일 오전 10시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W,U센터는 평일 오후 및 저녁이나 주말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M센터인 북아현동 북카페에서는 성인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6회에 걸쳐 지역문학과 예술에 대한 강의 「서대문구 문화를 입다」를 매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9월 1일부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학습동아리 리딩큐어가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책을 풀다」를 진행, 책을 통한 자녀와 부모관계 재정립을 돕는다.9월 7일부터는 매주 월요일 마다 자연과학과 문화의 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STEAM 비빔밥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R센터인 남가좌2동 꿈자람터에서는 지난 7월 셀프진로코칭과 일본어 강좌를 마쳤으며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성격 유형별로 의사소통 방법 이해를 도와 공동체를 강화하는 행복통통 교육이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로당이 10곳이나 위치, 어르신 중심으로 운영중인 홍은1동 S센터에서는 행복대학 실용과에서 매주 월, 금마다 고령층을 대상으로 생활에 유용한 활용지침서 교육을, 10월중에는 손주양육과 관계형성에 대한 조부모 교육이 진행된다. 이미 주얼리 및 천연화장품 수업을 진행한 서울문화예술대학교 U 센터에서는 10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바리스타 과정과 커피숍 창업관련 강의를 진행한다.
신촌에 위치한 여성인력개발센터 W센터에서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마다 혼자 밥먹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요리강좌 및 네트워킹을 연다.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퇴근길 인문학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는 은퇴자를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및 텃밭교육을 실시하는 「도시농부」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평생학습센터(lll.sdm.go.kr) 홈페이지 행복학습센터에서 확인가능하며, 문의 및 수강신청은 전화 (330-8715)로 하면 된다. 서대문구민은 수강시 우선 신청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