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지난 17일 개원했던 제217회 임시회가 지난 8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28일 폐회했다.
임시회를 통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구성, 예비심사 및 계수조정을 통해 92억 여원의 추경예산안심의를 마친 서대문구의회는 23일 각 위원회별 현장점검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어 조례안 심사를 통해 행정복지위원회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재정계획·공시심의위원회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산양육지원금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과 재정건설위원회의 ▲서대문구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안 ▲ 서대문구 친환경상품 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난지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시설 운영기금 운영계획안 ▲서대문구의회 민간위탁사무 점검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심의해 수정 또는 원안 가결했다.
특히 서대문구의회는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될 민간위탁 사무점검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찬성의견을 채택한 뒤 특위 위원장에 황춘하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순길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민간위탁 특위는 서대문구 민간위탁 행정사무 중 사회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시설의 사무 운영실태, 보조금 지원 및 환수실태를 중심으로 관리감독의 적정성 여부를 집중 점검하게 된다.
위원으로 구성된 9명의 의원은 오는 10월 20일까지 점검활동을 펼친뒤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황춘하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력부족을 이유로 민간위탁 시설 및 사무에 대한 실태점검이나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었다. 특위를 통해 사회복지분야부터 집중 점검해 전문성과 효율성 추구라는 민간위탁 본연의 취지가 잘 반영되고 있는지 살피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