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비오는 오후 홍은동 소공원에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어르신들이 앉아 더위를 잊던 소공원 분위기가 돌연 홍대 야외공연장으로 바뀐 모습에 지역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이 공연은 홍은1동 주민센터(동장 강재홍)가 더운 여름 문화공연에 소외된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위해 마련한 문화공연으로 지역 거주 주민인 BCP의 이용주 군이 평소 친분이 있는 밴드 Jamie Stonez (제이미 스톤즈), La.Q & Fade(라큐 앤 페이드)가 함께 재능기부에 동참해 행사를 꾸리게 됐다.
지역에서는 홍성교회가 후원하고 동에서는 교통정리등 부대 업무를 맡았다.
공연에는 발라드와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소개돼 청소년은 물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통해 간단한 레크레이션과 사은품 및 간식 등을 제공해 분위기는 더욱 흥겹게 무르익었다.
홍은1동 주민이자 밴드로 참가한 BCP이용주 군은 『토요일 오후 홍은동 청소년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잇었고, 공연팀들의 음악속에 담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홍은1동 주민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홍대가 홍은동에? 청소년에 문화 기회 제공
sdmnews
2015-07-24 09:55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만든 따뜻한 콘서트
지난 18일 홍은1동 주민센터 앞 소공원에서 진행된 문화콘서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