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세입세출 결산안 외 6개 안건 수정 및 원안 가결
sdmnews 옥현영 기자
2015-07-15 12:13
궁동산 개발현장 주민 20명, 구정질문 방문 청취
9명 의원, 구정질문 17개, 열정 보여
9명 의원, 구정질문 17개, 열정 보여
지난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을 받은 서대문구청 공무원들이 서대문구의회 폐회장을 찾아 인사하고 있다.
제 216회 서대문구의회 정례회가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6일 폐회했다.
2014년 세입세출결산 및 재무제표 승인과 예비비 지출승인안 등을 논의한 정례회를 통해 구의회는 37억5967억의 세입과 32억6759억에 대한 세출 결산을 승인했다. 2014회계연도상 서대문구는 3265억400만원의 수익중 3280억4000만원의 비용을 지출, 15억36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으나 전년도 손실금 47억100만원에 비해 손실금이 줄어 총 자산 1조 6603억2600만원에 순자산 1조6394억55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보고했다.
2014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서는 어린이집 소규모 개선사업 외 14건에 대해 총 19억8392만9000원 중 19억988만원을 지출 7400여만원의 잔액이 남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상임위별 예비심사를 거쳐 재석 인원 7명 전원 찬성으로 서대문구청장이 제출한 세입세출 결산 및 재무제표, 예비비지출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서대문구의회는 조례안심사를 통해 ▲서대문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안 및 ▲서대문구 헌혈 장려 조례안 ▲서대문구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안, ▲서대문구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립어린이집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서대문구 아이돌봄 지원업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회 운영위와 행정복지위 소관 6개의 안건을 원안 또는 수정 가결했다.
정례회 기간중인 지난 3일 진행된 구정질문에는 모두 9명의 의원이 구청장을 상대로 17건의 질의를 가졌다. 특히 이날 구의회 본회의장에는 연희동 267-10번지 궁동산 자연공원 형질변경 질의에 대한 서대문구의 답변을 듣기 위해 연희동 인근 주민 20명이 방청을 신청, 회의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구정질문 관련기사 4면>
주민들은 구정질문 답변을 위한 정회 시간에 구청장을 향해 항의를 벌여 한때 의회 속개가 지연되기도 했다.
주민들은 『차후 건축허가를 내줄 것인가?』에 대해 강하게 항의성 질문을 던졌으나 구청장은 즉답을 피했다.
서대문구의회는 정례회 폐회후 서대문구기자단협의회가 제정한 서대문구의회 의정신사상 초대 수상자인 류상호 의장에게 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폐회 후 지하 식당에서는 개원 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됐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