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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관계망 데이터 활용한 마케팅 늘어날 것”
sdmnews 김지원 기자
2015-07-06 09:18
서울산업진흥원,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진행
유망 직종보다 영업 노하우, 가치 구매 유도 중요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장 장면.

서대문구청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가 지난 22, 23일 양일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강사 등 교육 전반을 후원했다.

 예비 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74명의 주민 또는 인근 거주자가 참여해 창업 기초정보 및 사업화 전략, 계획 수립 등을 배우고 서울신용보증재단 김영곤 강사가 창업자금 지원제도를 안내했다.첫날 이강원 MFC 컨설팅 강사는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가 정신 및 성공, 실패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이 강사는 창업에 앞서 준비요소로 『사업목적을 명확히 수립해야한다』고 강조하며 『창업자는 사업을 이끄는 주체이며 반드시 아이디어 발생자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단, 창업자의 재능, 지식, 경험이 사업체의 성장과 환경 적응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업 아이디어, 우수한 인적자원 및 배치, 기계, 건물, 원료 등 물적자원를 꼽았다. 또한 장사마인드 보다는 마케팅력을 갖춘 경영마인드를 지닌 경영자가 되길 당부했다.

이 강사는 『겉보기에 유망업종을 선택하는 것 보다 영업노하우 및 마케팅력 등 실속 있는 전략수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튿날은 오전에 창업 전문가 그룹이 사례별로 경영을 상담하고 찾아가는 컨설팅을 진행한 뒤 소점포 마케팅 전략 및 창업세무에 관한 강의가 이어졌다.
김영호 PSA 컨설팅 강사는 『한 스마트폰 이용자가 쌀국수집에 관한 사진이나 글을 SNS에 자주 올렸다면 데이터가 생산된다. 이 데이타를 활용해 쌀국수집 할인쿠폰을 보낼 수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더욱 많아 질 것 』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제품을 파는 시대는 끝났으며 가치, 기대감, 설렘을 파는 시대가 오고 있다』면서 『손님도 나도 즐거운 가게를 만드는 것이 작은 가게 1등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상반기동안 20여곳의 자치구를 돌며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아카데미 진행을 대부분 마쳤다.  

(문의 서울산업진흥원 02-2187-4607)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