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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 남편, 딸과 한국을 찾은 최연장 제니퍼 블록 씨
sdmnews
2015-07-06 09:13
평화의 다리 된 서대문, 모국과의 인연 이어줄 것
제니퍼 블록(왼쪽 2번째)의 딸 제시카 블록과 남편 앤드류 블록이 문구청장과 함께 촬영을 했다.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제니퍼 블록(한국명 배화순·47세)는 방문단 중 최연장 입양자로 이미 가정을 꾸려 남편 앤드류 사이에 딸 제시카를 둔 어엿한 성인이다.
배화순 씨의 첫 한국 방문에 가족들이 동행했다.  배씨는 입양 기록을 찾아보고 모국 곳곳을 방문하는 이번 방문 일정이 무척 기쁘다. 부산에서 태어난 배씨는 아직 친부모를 찾진 못했다고 밝혔다.
배씨에게 명예서대문구민이 된 소감을 묻자 『서대문은 내게 평화의 다리 같은 곳이다. 구민이 되면서 미국과 한국이 더욱 연결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