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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옌타이 대학 객좌교수에 우상호·김영호 위원장 위촉
sdmnews
2011-09-02 15:33
정치인 두 명 동시 위촉 이례적 처우, 강의 준비
중국인 거주 많은 서대문 특성살려 다양한 활동
우상호(왼쪽)민주당서대문갑 지역위원장과 김영호 민주당서대문을 지역위원장과
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지역위원장과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이 나란히 중국의 옌타이(煙臺)대학 객좌교수로 위촉됐다. 
          
옌타이 대학측은 두 위원장의 객좌교수 위촉에 이유에 대해 『우상호 위원장의 경우 17대 국회의정활동을 통해 한중 우호관계에 노력해 준 공로가 감안됐으며 김영호 위원장의 경우 중국내 많은 젊은 정치, 문화 관계자들과 친분이 깊은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지역위원회는 『중국의 경우 대학의 객좌교수는 저명한 외부 인사를 초빙해 겸임교수로 임명하고 있으며, 한국의 40대 정치인 두 명이 동시에 위촉 받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17대 국회의원 당시 활발하게 한중 문화 교류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통대로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 한·중 협력이 중요하다는 소신으로 이번 객좌 교수직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 김영호 위원장은 베이징대 한국인1호 졸업생으로, 최근까지 당내 중국정책위원장을 맡았고 얼마 전에는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됐을 만큼 당내 중국통으로 활약중이다.

민주당 서대문 갑·을지역위원회는 중국인 거주자가 많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화교들로 구성된 중국위원회를 운영할 만큼 활발한 한-중 관계를 모색해 왔으며 화교학교 체육대회 참여 등 지금까지 서대문 거주 화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앞으로 우 위원장은 옌타이 대학 강의 및 강연을 통해 남북통일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며, 국제정치학과 출신인 김 위원장은 한중 협력과 동북아 평화에 대해 현지 강의를 계획중이다.
옌타이대학이 위치한 옌타이는 중국 산둥성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비행기로 50분이 채 걸리지 않을 만큼 지리적으로도 거리가 가까운 곳이다.
국내에 잘 알려진 옌타이 고량주가 이 지역 특산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