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계절을 맞아 주민 건강 피해를 막기 위해 구는 9월까지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자외선을 막아주는 오존층은 높은 상공에 있을 경우 자외선을 차단하는 등 인간에게 유익하다. 하지만 대기 중에서 발생할 경우 산화 및 살균력이 강해 눈의 통증 폐의 손상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특히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 등이 자외선과 반응해 생성되므로 여름철 오후 2시~5시 사이에 도심에서 발생 빈도가 가장 높다. 참고로 시간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발령된다.
이를 위해 구는 오존경보 상황실을 운영하고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경로당, 어린이집, 병원, 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소, 기타 다중이용시설 등 494곳에 전화와 팩스로 이 사실을 신속히 전파한다.
오존주의보가 발생하면 자동차 공회전과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노약자 및 어린이는 외출 및 야외활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또 사전 신청한 구민 7천여 명에게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사실과 실외활동 및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안내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 및 무료 점검 ▲도로 물청소 ▲여름철 낮 시간대 주유, 건물도색, 도로포장 자제 권고 등, 오존 발생원 관리도 강화한다.
한편 오존주의보 발령 사실을 문자메시지로 받기 원하는 주민은 서대문구청 환경과(☎330-1480)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
오존주의보 문자 신청, 사전 예방
sdmnews
2015-06-0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