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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같은 버스 광역 교통망 BRT사업, 서대문 제외
sdmnews
2015-06-01 15:56
수도권 교통본부 10개월 용역결과 국토부 건의
파주, 운정~상암지역만 포함, 실현가능성은 10%
기존과 신류 조선 20개소에 대한 버스 광역교통망 BTL의 노선도다. 그러나 서대문지역을 경유하는 노선은 단 1개도 없어 가재울과 상암을 연결한 신규노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교통본부가 광역교통망 BRT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으나 교통 취약 지역인 서대문 지역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교통본부(본부장 정관희)는 신규 교통사업 분야 발굴 및 버스 운행에 철도 시스템의 개념을 도입한 신 대중교통 수단인 BRT사업계획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최종 보고서를 지난 5월 21일 국도교통비 도시광역 교통과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BRT사업이란 버스가 전용 통행권, 교차로 우선처리, 쾌적한 차량, 편리한 환승시설을 갖춰 운행속도, 정시성, 수송능력을 제고해 통행시간 감축 등 저렴한 비용으로 서비스를 향상시킨 새로운 교통수단이다.
수도권 교통본부가 용역결과 건의한 노선은 지난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10개월간 한국교통연구원과 교통분부가 계약을 체결해 추진한 연구 용역으로 이미 개통해 운영중인 시범 사업구간 서울~ 하남(10.5㎞)구간과 청라 강서(1단계 10.8㎞), 화랑~별내(8.1㎞)등 총 29.4㎞에 대한 운영성과 분석과 함께 20개 노선에 대한 계획이 담겨 있다.

이중 서대문구 가장 인접한 지역 노선으로는 제2자유로 파주 운정역~서울 상암동을 지나는 17.5㎞ 노선이 있으나 가재울 지역으로는 경유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용역은 사업노선 20개선에 대해 장래교통수요, 구축용이성, 경제성분석, 지자체 의지 4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검토, 단기사업 1개노선, 중기사업 6개 노선 장기사업 14개 노선으로 조정했다.
그러나 해당과 관계자는 『실제 이번 용역결과 보고는 국토부에 건의한 내용일 뿐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실현가능성은 10/1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효율적인 수도권 교통대책 수립을 통해 심화되고 있는 교통난을 해소해야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