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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주축된 사회적 경제 의정연구회 발족
sdmnews 옥현영 기자
2015-06-01 15:22
김혜미 의원 등 6명 참여, 격월로 세미나 토론 진행
발기모임 후 협동조합관련 강의통해 이해 도와
서대문구의회 사회적 경제 의정연구회 가 지난 28일 발족, 기념식및 기념 강연을 가졌다.
기념강연 강사로 참여한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유영우 조직위원장.

서대문구의회 의원 6명이 주축이된 협동조합 「사회적 경제 의정연구회」가 지난 28일 발족, 발기식 및 기념 강연을 가졌다.
김혜미 서대문구의회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사회적경제 의정연구회 발기식에는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게 될 박상홍, 이진삼,  황춘하, 서호성 의원이 참석했으며, 당일 참석하지 못한 막경희 의원도 회원으로 함께 활동한다.

행사장에는 기념강연 강사로 초청된 유영우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조직위원장과 서대문관내 협동조합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혜미 의원은 『의정연구회가 그간 없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당과 관계 없이 뜻을 같이 하는 의원님들과 힘을 모아 함께 의정연구회를 꾸려 나가겠다』고 설명한 뒤 『6명의 참여 의원들이 격월로 세미나와 토론을 진행하며 사회적 경제 모델 등을 연구할 것이며, 관심갖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 한 뒤 참석자들을 일일이 소개했다.

의정연구회원으로 참여한 서대문구의회 박상홍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 의정연구회원으로 활동  하게 돼 기대가 된다. 협동조합은 좋은 제도 임에도 홍보가 부족하다. 함께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진 기념강연에 앞서 유영우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조직위원장은 『서대문구의회의 사회적 경제 의정연구회는 전국 최초의 협동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회에도 의정연구회가 있으나 유명무실한 상태다. 국회보다는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한 의정연구회가 더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어 『우리나라는 2011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제정 이후 2015년 5월 기준 총 7158개의 협동조합이 설립인가를 얻었으며 올해에만 약 8000개 2016년까지 약 1만개 정도가 설립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소개한 뒤 『그러나 이 중 절반은 법인등기나 사업자 등록증을 갖추지 않고 있으며, 나머지 50%중 절반 정도는 출자금 1000만원이하 영세사업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는 다른 누군가의 이익이 아닌 자유롭고 평등한 개인의 자유와 자립을 기반으로하는 협동의 원래 의미보다는 동업의 의미로 협동조합을 인식하는 경향이 많고, 조합원들의 욕구가 합의되지 않았은데다 교육과 준비가 부족한 탓』이라고 꼬집었다.

유위원장은 『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한 일반 협동조합과 8개의 개별법에 의한 협동조합의 협력을 위한 통합작업이 필요하며 협동조합청을 만들어 창구를 일원화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참가자들은 현장문제에 대한 질의와 어려움에 대한 해법 제시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