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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참전전우회, 삼척 해안전적지 방문
sdmnews
2015-05-13 15:10
간첩출몰지 견학 후 죽서루 관광
지난 10일 삼척 죽서루 등을 방문한 월남참전전우회원들.
월남참전전우회 서대문구지회(회장 김승겸)는 지난 10일 삼척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 일대 전적지 방문을 진행했다.
아침 7시 문석진 구청장과 우상호 국회의원 김정철 서대문구 재향군인회장 의 격려와 환송을 받으며 80여명의 회원이 버스 2대를 이용 삼척을 향해 출발했다.

울진 삼척 일대는 지난 67년 대규모 무장간첩이 출몰한 지역으로 아직까지 해안 철책이 유지되는 곳이다. 해안선 일대를 둘러본 회원들은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삼척 죽서루를 관광한 후 카톨릭 관동대학교 경찰행정학부 이철규 교수의 안보 강연에 참석했다.
이 교수는 『강릉 속초의 해안선에 철책이 대부분 철거되었으나 이곳은 외진데다 바로 절벽으로 이어져 아직도 안보를 위해 철책이 유지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승겸 회장은 『당시 11사단에 근무해 작전에 투입됐었다. 군진압 병력 50여명이 사망하고 이승복 사건으로 이어지는 대형 사건이었다』고 회상했다.